기분이 다운될 때에는
사람이 365일 매일 행복할수는 없습니다 슬퍼하는 날도 있고 우울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울게되기도 하죠 살아있으니 다른 감정이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하겠구요 물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다면 문제가 될수 있죠 아예 문제화 될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면 치료까지 생각을 해 봐야할 문제이고 그 정도로 심하지 않다해도 기본적으로 감정 기복이 큰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을수 있죠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감정들을 스스로 조절 할 능력이 있으니까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냥 한없이 우울한 날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것들도 스스로 조절할 수밖에 없겠죠 그렇게 무사히 또 하루가 가는거겠죠
굉장히 우울한 날 그냥 저는 울어버려요 그냥 눈물이 나오는거기도하지만 그렇게 한참 울어버리면 기분이 훨씬 나아지거든요 과학자들도 말하길 눈물에는 여러 역할이 있고 그게 어떤 면으로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잖아요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만 그래야겠지 싶기도 해요 멀쩡한 여자가 이유없이 울고 있으면 굉장히 보기 싫을수있으니까요 물론 그런 것까지도 전부 다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최고겠죠 그때 그때 다른건데 잔잔하고 슬픈 영화를 보고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조금은 나아지는 경우도 있고 무조건 신나는노래를 듣고 그 밝은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기분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죠 물론 가장 이상적인건 우울에 빠지지 않는겁니다